비오는 거리 (Feat. Eun)

BNW
앨범 : Set A Machine
작사 : GZ, Simvol, 권영은
작곡 : Simvol, 권영은
편곡 : Simvol
비 오는 거리를 걷다 생각해
차가운 비 맞으며 난 또 대답해
마음이 매일 외치는 건 내일
찾는 건 세잎 아닌 네잎 크로바
그러다 back in
공책이 닳도록 창작욕에 Hang it
괜히 되지도 않는
핑계속에 살아Damn it
마음의 댐이 무너져 눈물이 흐르지
이건 도저히 멈출 수가 없는 게임
앞이 보이지 않는길을 걷는다
연 거푸 난 맥주의 거품같이
사그러질 열정에
내가 가진 판돈 전부를 걸어대고
포기란놈의 친구 요청을 거절해
내가 매일같이 굴리던 꿈의 수레
내가 매일같이 그리던 꿈의 그림
꿈 이란 놈 찾기가 모래사장 속 바늘
이룰수 있다면 좋겟네 인생의 바늘
비오는 거리를 나혼자 걸으면
어릴적 내 꿈들이 또 생각나
흐르는 이 비를 나혼자 맞으며
천천히 나 이 길위를 걸어가
비오는 거리 내방 창문틈 사이로
보이는 다른 꿈을 가진 사람들
더러운 세상에 너무나도 원하지
영원히 간직할수 있는 값진 사랑을
비에 맞아 젖어버린 내 옷깃이
비를 피해 움직이려는 내 몸짓에
도망가려는 듯해보여 난 멈짓해
걸음이 멈춰버렸어 이제난 어찌해
내가 좋아 선택한 이길이지만
사람인지라 나도 느껴지는 상실감
그래도 내가 서있는 이 길을
아무도 막지마 다리는 다쳐도
끝까지 참고 걸어가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만든 이길
쓰러져도 이 길위에서 쓰러지길
뒤를 돌아봐도 후회없는 발걸음
오늘은 내일의 꿈을
이루기 위한 밑거름
비오는 거리를 나혼자 걸으면
어릴적 내 꿈들이 또 생각나
흐르는 이 비를 나혼자 맞으며
천천히 나 이 길위를 걸어가
비오는 거리를
비오는 거리를 나혼자 걸으면
어릴적 내 꿈들이 또 생각나
흐르는 이 비를 나혼자 맞으며
천천히 나 이 길위를 걸어가
비오는 거리를 나혼자 걸으면
어릴적 내 꿈들이 또 생각나
흐르는 이 비를 나혼자 맞으며
천천히 나 이 길위를 걸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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