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 (Feat. Deok U)

쥐팝
앨범 : Siam
아침을 반겨주는 따스한 햇살 여전히 꿈나라인 너의 속살결에 Kiss
갑작스러운지 넌 깜짝놀래며 활짝 기지개를 피네
널위해 대령한 이 오빠표 토스트 & 커피 잠깐 식전의 포옹은 필수
oh! 기분 날아갈듯한 오늘, 모든게 잘 풀리듯 솟아나는 기운
우리는 쌍쌍바처럼 항상 함께해 그래서 한 눈을 팔지 못하는 맹인
매일매일 하나이길 원해 한반도처럼 난 욕심없어 단 한번도
네게 큰 요구를 하지 않아 계속 이대로 나와 함께하면되 아마
우린 평생 같이 가니까 오래전부터 앞으로도 평생 평생 옆에 내곁에
앞으로도 계속 함께할건데
같은 밥상을 마주보는데
서로의 과거를 알고 미래를 지켜보고
너무나도 매력적인 관계
사랑한단 말을 주고 받는데
남들과 똑같이 다하는건데
느낌이 조금 달라 남들이 뭐라하든
신경말고 이쁜 사랑해~
우리 이쁜 사랑해 더 깊게 사랑해.
이런 다짐 절대 변치 않을게.
당연히 이젠 익숙해 질 때도 됐는데
니 손 잡으면 아직도 떨리는 맘은 왜
우리 둘이 지내온 시간만 해도 셀 수 없이 길어.
첨부터 인연. 운명이라 믿어.
마주않고 눈을 바라보고 그런 시간들 속에서
영원히 함께라고 믿어
니 친구라고 인사했던 남자 걔들 솔직히 좀 아냐
아니 샘나는 건 아니고 정말 아니라니까
오빤 그냥 걱정되서 하는 말이야
어릴 때부터 줄슨 애들이 한둘이야?
넌 내게 등불이야. 사막 위 샘물이야
직접적으로 말하면 나에겐 그냥 너 뿐이야
평생 같이 갈 꺼니까 쭉 오래전부터
그리고 앞으로도 평생 내 곁에
우린 같은 호적안에 갇힌 가족
뿌리가 같은 피를 나눈 남매
그때매 더욱더 가까이 사랑할 수 있자너
지금 굳게 잠근 방의 문을 연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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