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생각에 빠졌을 때
우리가 웃고 떠들던
거리는 생각들로 가득차
나란히 타던 지하철 창문에
아직도 니 모습이
니 모습이 남아있는데
주말이 되면 설레는
심장 소리는
비트로 바뀌어 또 바뀌어
알아 넌 내 눈속에서만
존재한다는 걸
달라진 태도와 쌀쌀맞은 말투도
remember tonight
remember yesterday
remember tonight
remember yesterday
주말이 되면 설레는
심장 소리는
비트로 바뀌어 또 바뀌어
알아 넌 내 눈 속에서만
존재한다는 걸
달라진 태도와 쌀쌀맞은 말투도
remember tonight
remember yesterday
remember tonight
remember yesterday
remember tonight
remember yesterday
remember tonight
remember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