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카스테라
앨범 : Foot Work
작사 : 김도우
작곡 : 김도우
끝없이 쌓인 하얀길은 울기만 하고
눈을 비비면 뿌연 안개들이 걷히네
지워져 가는 발길들을 보고 있자니
내가 서러워 홀로 숨어 밤눈 흘리네
의미가 없는 진열들은 평온하여도
온기가 있는 커피잔을 감싸보아도
우리만 있는 알프스에 함께 한대도
우리가 앉은 테이블이 평소 같아도
내가 추해도 괜찮나요
당신은 부끄럽지 않은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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