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따라 여기까지 왔어요
내 손을 잡아 주던 그대여
때론 눈물로 웃음으로
내게 다가오 셨네 그땐 몰랐네
그 눈물의 의미를
잠든 영혼 깨우셨네
그땐 몰랐네 그 어둠의 의미를
갈길 환희 비추셨네
내 마음 가득히 충만하신 부처님
그대 앞에 간절히 무릎 꿇으니
가진 것 없네요 드릴것 없네요
내 가난한 마음뿐
그대를 따라 여기까지 왔네요
나를 이끌어 주던 그대여
때론 빛으로 어둠으로
그렇게 나 두셨네 그땐 몰랐네
그 눈물의 의미를
잠든 영혼 깨우셨네
그땐 몰랐네 그 어둠의 의미를
갈길 환희 비추셨네
내 마음 가득히 충만하신 부처님
그대 앞에 간절히 무릎 꿇으니
가진 것 없네요 드릴 것 없네요
내 가난한 마음뿐
내 마음 가득히 충만하신 부처님
그대 앞에 간절히 무릎 꿇으니
가진 것 없네요 드릴 것 없네요
내 가난한 마음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