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emar
앨범 : 기억의 조각들

보고 싶다던 내게 웃음짓던 널 보내야 했지
기다린 내게 돌아올 거라 했던 넌 사라져버렸지
너와 거닐던 우리가 함께했던 곳 그 곳에 있어
바람 소리만 밤새워 울려 퍼지는 듯 미쳐버리겠어
바람아 바다야 내 곁에 머물러줘
바람아 바다야 아픈 사랑이 기억이 되게
바람아 바다야 내 곁에 머물러줘
바람아 바다야 아픈 사랑이 기억이 되게
바람아 바다야 내 곁에 머물러줘
바람아 바다야 내 곁에 머물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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