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가슴 가득 널 안고 싶어
채울 수 없는 사랑이지만
이런 나를 제발 안아줘
지치고 힘든 나의 마음을
(나현희)
나보다 날 사랑하기에
그런 니가 부담스러웠어
끝없는 너의 바램으로 나는
다가올 이별이 두려웠지
(후렴)눈 감으면 볼 순 없겠지
하지만 나는 느낄 수 있어
(같이) 너를 위해 보낸 시간 더이상 언제까지나
후회만은 할 수 없어
수 많았던 우리의 시간 (그무엇과도)
바꿀 수는 없을만큼 슬픈 추억이 되어
너의 곁에 내가 있을께
항상 니가 이 세상에 숨쉴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