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려해도 보이지 않고 잡으려 해도 잡히지가 않는
칠흙같은 어둠속에도 내겐 빛을 향한 믿음이 있어
언젠가는 나의 눈으로 당신 얼굴을 볼 수 있을 거라는
햇살같은 갈망 하나로 당신 발걸음을 멈출 수 있어
겉옷은 던져버리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용기를 내야해 주님께서 날 부르시네
오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오 주님의 의지 주시어 당신 얼굴 보게 하소서
언젠가는 나의 눈으로 당신 얼굴을 볼 수 있을 거라는
햇살같은 갈망 하나로 당신 발걸음을 멈출 수 있어
겉옷은 던져버리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용기를 내야해 주님께서 날 부르시네
오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오 주님의 의지 주시어 당신 얼굴 보게 하소서
오 당신의 빛난 얼굴을 내 눈으로 보았던 그 순간
오 당신의 크신 사랑을 온맘으로 느낀 그 순간
보려해도 보이지 않고 잡으려 해도 잡히지가 않는
칠흙같은 어둠속에도 내겐 빛을 향한 믿음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