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너의 하루를 참견하기는 싫어도
어떤일이 그리 많은지 몰라
나를 피하려는지 아니면 바빠서인지
너의 마음 알수가 없어
어제는 널 만나기 위해
몇번씩 너에게 전화를 걸었어
그런널 바라보는 나는
너를 항상 이해하고 싶었어
그리움이 나를 비켜가는 동안
널 생각하지 않았지
너에 대한 진실을 말한 후
널 바라보진 않겠어
때로는 널 이해하진 못했지만
널 사랑했었던거야
아름답진 않아도 되잖아
우리만의 숨겨진 얘기들은 소중했어
오늘 왠지 너에게 투정을 부려 보아도
너는 모든것을 받아 주었지
어떤말을 묻지도 않았던 너의 태도에
나는 너의 마음 알았던 거야
어쩌면 내가 싫어져서
나의 말을 무시하려 하는지도 몰라
그런 내 생각도 잠시뿐
너의 환한 웃음으로 잊어버렸어
*Repeat
하루에도 몇번씩 널 믿어왔던
내 생각을 지켜주는 이유는 너야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