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이엔 아주넓고도깊어
서로건널 수 없는 그 아픔있었네
내생의 단한번 그 눈먼사랑에
가슴태우던 보랏빛 사연들을
아 사랑은 시험하지 않는것임을
그누구보다 잘알고 있었던 우리였는데
아픔의 터널을 지나 서로마주 앉았을땐
진한 커피두잔과 좁은 탁자만있어
용서할 수 없는 자신들을 바라보며
말없는 웃음뒤에 남은 이별얘기
이미지난일들은 슬픈기억까지도
모두가 아름다운 추억이겠죠
그마음 설래던 안타까움에
또한 가슴이 시리던 그기억들
아 사랑은 시험하지 않는것임을
그누구보다 잘알고 있었던 우리였는데
아픔의 터널을 지나 서로마주 앉았을땐
진한 커피두잔과 좁은 탁자만있어
용서할 수 없는 자신들을 바라보며
말없는 웃음뒤에 남은 이별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