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지금까지 ('겨울연가' 중에서)

정재은
내게 올수없을거라고
이젠 그럴 수 없다고
제발 그만하라고 나를 달래지
정말 잊어버리고
싶어 다신 볼 수 없다면
나를 잡고있는 너의 모든 걸
내가 웃고싶을 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것 하나도 나에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 걸
니가 보고싶을 때마다 난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없게 하니까
<간주중>
정말 잊어버리고 싶어
다신 볼 수 없다면
나를 잡고 있는 너의 모든 걸
내가 웃고싶을 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것 하나도 나에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 걸
니가 보고싶을 때마다 난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없게 하니까
단한사람을 사랑하는게 이토록
힘든 일 인줄 난 정말 몰랐어
내가 웃고싶을 때마다 넌
나를 울어버리게 만드니까
어느것 하나도 나에 뜻대로
넌 할 수 없게 만드는 걸
니가 보고싶을 때마다 난
이렇게 무너져버리고 마니까
아무리 잊으려고 애를 써도
잊을 수 없게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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