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영푸
앨범 : Frances Music
(intro)
탄생과 죽음의 순간이 같은 수많은 생명체들의
울음섞인 비명소리를
유발하는 모든 개체들 전부다 muther fucker
(vers1)
씨를 뿌리면 거두는게 정석인데.
수많은 연인들 자기 양심을 속인데
수억만의 경쟁과 1년의 기다림끝에
그를 맞이한게 차디찬 쓰레기통 속인게
당연하다 자위하며 자신을 수습해
우습게도 그결정이 모두를 위한게
되버리는데 아이의 의사는 없어
비밀은 보장될꺼라는 의사의 약속에
야속하게도 아이 의 영혼은 허우적되
엊그저꼐 비워진 자궁을 한편으론 다행이라
생각하는게 말이되? 말도안되 나는 반대
엄마 아빠란 세상 가장 쉬운 표현도
그에겐 허락이 안되
먼저 떠나란 부모의 결정에
오늘도 대정맥을 긎네. 또
(hook)
왜 왜 심장이 멎었어
내 내 눈물이 번져서
날카로운 칼로 만져서
피가 말라 버렸어
(vers2)
생명이 죽을땐 떴던 눈을 감는데
어떤이는 평생을 눈을 감다 가네
체면도 양심도 모두다 속인체
시간을 약으로 삼으며 잘 살아가네
삶부터 죽음 시작부터 끝 까지
부모의 묵은 때를 벗기는것 같이
아주 잠깐 그가 느낄수 있던 세상의 빛은
수술침대위의 조명뿐
얻은건 폭력뿐 너무도 크나큰
생명을 끊기위해 투자한 돈몇푼
단 몇분 만에 사라진 존재뿐
으로 기억된 그는 묘도 묘비도 없어
계속해서 벗어 나고픈 욕망이 만들어넨
설정 '낙태' 라는 비극
누가 그를위해 울지?
누가 그를 울게 했지?
(hook)
왜 왜 심장이 멎었어
내눈물이 번져서
날카로운 칼로 만져서
피가 말라 버렸어
그는 사랑도 이름도 얻지못한체로 떠나
(bridg)
이 노래는 그들을 위한 소리
이 가사는 그들을 위한 묘비
무책임과 이기심으로 가득찬
인간들의 본성을 탓하는그들의 메아리x2
(outro)
내 내 눈물이 번져서
피가 말라 버렸어
-produced by-영푸
-beat by-영푸
-lyrics by-영푸
-rap.vocal by-영푸
-mixed by-영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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