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ty (Feat. Ali, 정열 frm.10cm)

바비 킴
앨범 : Heart & Soul Repakage Special Edition 'Photo Essay'
작사 : 권정열
작곡 : Double Dragon
편곡 : Double Dragon
의미는 이미 사라진 후 연기처럼
What's Done is done and we agreed
yeah and there's no regrets
바람이 지나간 어두운 거리엔
아무것도 찾을 수 없지
사랑했던 기억 아름다운 시절
의미 없다는 것도 알지
Nobody know 허공에 짙은 연기처럼
Nobody know 소리 없이 흩어져
멀어져간 날 기억 하지마
희미하게라도 남겨져 있다면
오래된 사진은 누구나 한 번쯤
아름다운 덧칠을 하지
물감이 벗겨진 재회의 순간의
냉혹함을 모른 채로
Nobody know 바랜 사진 속 얼굴처럼
Nobody know 조용히 녹아가네
멀어져간 날 기억 하지마
희미하게라도 남겨져 있다면
남겨져 있다면
We don't have to worry no more
We don't have to hate tomorrow
I am numb with my emotions
We don't have to hate tomorrow
멀어져간 날 기억 하지마
희미하게라도 남겨져 있다면
남겨져있다면
오래 전에 내버려 두었던
이미 사라져간 날 기억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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