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가는 지하철을 타고 가고 있어
집까지는 40분정도 걸려
오늘은 왠지 누군가 보고 싶어서
전화를 해 감정은 없지만
괜찮게 생각된 너
불편한 친구는 아닌 너
말이 없고 착한 너
언젠가 내가 사랑할거 같은 너
여기 도착하기 전에 날 보로 와줘요
집까지는 39분정도 걸리죠
편한 옷차림으로 나와도 괜찮아
그런 네츄럴함이 당신의 매력 포인트
너무도 괜찮어
편한 친구는 아닌 너
말이 없고 착한 너
언젠가 내가 사랑할거 같은 너
너무 생각 하겠지
항상 널 찾는 나
아무 이유없이 둘러놓고 웃음만 짓는
그런 널 생각 하겠지
상상해봐 너와 내가 함께있는 모습들
니가 내게 웃음 짓는 모습을
내 눈속에 담아 두고 싶어
baby it's ok
집으로 가는 텅빈 지하철 안에서
나 자신에게 수백번이고 말했어
너를 내꺼로 만들어야 겠어
Ok baby just be my 안식처
빨리 보고싶어 미치겠어
집 까지 가는 길이 왜 이리 먼건지
더 이상 나 숨기지 않아
눈을 보여 줄게
너무 생각 하겠지
항상 널 찾는 나
아무 이유없이 둘러놓고 웃음만 짓는
그런 널 생각 하겠지
너를 내가 가질수 있도록
니가 내게 안길수 있도록
내 맘 전할게 널원해 이토록
대답해줘 눈부신 미소로
I'll be 니곁에 있을게
아직 너만을 믿을게
아직 나를 못믿겠다면
널 안고 귓가에 말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