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서성거리다) (Deep Heart Mix)

돕선앤로직스
앨범 : 이 비를 붙잡을 노래
작사 : 신동선
작곡 : 신동선, 이용휘
편곡 : 신동선
Hook)LogicX
서성대 쓸쓸한 이 계단을 널 봐야겠어 오늘밤은
늘같은 주파수 Radio 에 보낸사연 excuse me miss 난 기다려요.
우 예이예~x3 (돕선앤로직스 EVERYDAY)아무도 없는 너의.
Dopesun)
별빛이 흐르는 저 다리를 건너
바람이 불진 않아도 날 기다리 던 너.
10시부터 쭉~ 아무도 없는 계단.
에 앉아 네 이름을 또 울면서 불러댄다,
어.오늘은 이만큼 기다렸으면 돼.
내일 아침엔 니가 여길 지나갈테니 (그만갈께)
(넌 지금 나를 떠나 행복해.)
사실 말못해 너만큼 행복하단 (거짓말만 해)
혹시나 다른 사람에겐 피해는 없을까.
내가 문잡고 소리치면 넌 창피할테니까
한층 낮은 계단쯤에서 널 기다려.
벌써 넘겼지,널 기다리며 작은 달력
술취한 니손을 잡고 올라갔던곳.
널 데려다 주고 돌아오는 길에 전활했던곳
아침 7시마다 너와 내려오던 곳
오늘은 이만갈께 내일은 나와 꼭.
Hook)Repeat
Dopesun)
불이 꺼진아무도 없는 너의 아파트
사랑엔 아마추어, 난 좋은 기억만 까마득
18키로쯤 되는 너의 집앞.
이별의 시간이 준 이앨범에 작업 시간.
언제부터 우리작업실 높은 언덕도
네 집앞 계단 만큼은 높지 않았어.
흥분해 올라갔다, 또 울며 내려와.
차라리 네집을 몰랐으면 난 속편해 좋아.
i`m cry 내 하루의 끝은 이곳계단
you don`t cry 니 하루의 시작은 여기계단.
좋은 여자 만나라는 말은 좀 잊어줘
오늘 만큼은 나와서 나를 좀 안아줘
baby~
cause I`ll remember everything you sang
우리가 불렀던 사랑노래만큼이나.
슬픈 추억이 담긴 아파트, 주차장 그리고 여기 계단.
매일 같은 하루의 반복, 오늘 지나면 또 오늘의 반복
매일 넌 같은데 내 옆엔 없고, 오늘도 널 봤지만 네 미소는 내 입을 막고
Hook)Repeat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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