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대로 나를 보지마
지금 난 그 누구보다 외로우니까
니들이 쉽게 던진 위로의 말들이
오히려 나의 목을 더욱 세게 조여와
you know yeah
이 게임을 얕본 적은 없어
허나 그들은 감정이 없는듯이 던져
잔인한 말들 또 내가 무너지길
바라는 시기와 질투가 독처럼
퍼져 어떻게든 나 버텨보려 애썼네
내 그릇을 의심하는 비판들이 계속해
자학의 늪으로 날 빠뜨리고 부담감은
엉망이 돼 버린 나를 한시도
내버려두지 않았어
대체 뭐가 문젠지 물어보지 말아줘
겪어보지 않고는 대충도 알 수 없지
내 맘의 고통 출구 없는 나약한
내 내면과의 소통 pain
you never know 내 가슴속에
깊게 패인 나 마져도 어쩔 수 없었던
my Pain 최면을 걸어봐
oh it's just growing pain
다시 일어나 걸어 오기로 나를 던져
독한 악기를 열어 oh
보이는 대로 나를 보지마
지금 난 그 누구보다 외로우니까
결국엔 스스로가 이겨내지 않고는
변하는 건 아무것도 없어
날 반겨줄 사람들을 찾고 있었나봐
아이처럼 투정부리는 모습이 가관
이라고 난 원래 쿨한 놈은 아냐
그래 나도 사람인걸 나도 아파
내 인생의 드라마이길 바랬지만
이건 트라우마 처럼 맘에 남아
날 괴롭히네 항상 나를 밟고 뭉개도
참아내겠다만 허술한 나를
발견하는 건 나 못 참아 노력해야겠지
남들보다 몇 배 강해져야겠지
no pain no gain yeah 그래 나는
Crucial Star 결정적이지만
혹독한 이 Scene의 Star
you never know 내 가슴속에
깊게 패인 나 마져도 어쩔 수 없었던
my Pain 최면을 걸어봐
oh it's just growing pain
다시 일어나 걸어 오기로 나를 던져
독한 악기를 열어 oh
결코 쉽지 않았어 결코 쉽지 않았어
결코 쉽지 않았어 내 고통은
누구보다 커 결코 쉽지 않았어
결코 쉽지 않았어 결코 쉽지 않았어
나답게 사는 것 조차도
you never know 내 가슴속에
깊게 패인 나 마져도 어쩔 수 없었던
my Pain 최면을 걸어봐
oh it's just growing pain
다시 일어나 걸어 오기로 나를 던져
독한 악기를 열어 oh
you never know 내 가슴속에
깊게 패인 나 마져도 어쩔 수 없었던
my Pain 최면을 걸어봐
oh it's just growing pain
다시 일어나 걸어 오기로 나를 던져
독한 악기를 열어 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