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념
양은구
앨범 : 푸른 돌 이야기
떠올린 생각 모두가
산산이 부셔져가네
어느 것 하나라도
남아있지 않으려
사랑은 사랑대로
미움은 미움대로
마음을 사로잡다가
어느새 흩어져 가네
이런 생각 저런 생각
온 밤이 하얗토록...
하늘이 내게로 와
나 홀로 하늘인지
설움 한 점도 없이
그저 맑은 눈물만
바다가 내게로 와
나 홀로 바다인지
다가오는 파도마다
온통 부셔져만 가네
가면 가고 오면 오고
세월이 다 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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