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en

이정현 (From SBS 드라마 아름다운날들) (2001)
차가워진 목소리 슬픈 니 눈빛
이런 너를 나는 사랑하려해
얼음보다 차갑던 너의 입술을
내가 이렇게 녹여 줄수 있잖아.

얼어버린 가슴속엔 누가 있는지
너를 버린 너의 시작은 어딘지
아무것도 작은것도 떠올리지마
너를 얼려버린 너의 기억 모두다
여기서 이젠 녹여봐
지금 니가 들어온 내 맘 안에

지쳐있던 지금 내 모습 지켜가는 나
지켜보면 지칠것 같아
오늘은 터트려봐 그 상처

얼마나 울지못했니
느낄수 있니
천천히 녹아가는 너의 그 입술
다시 또 여린 가슴에 담아 주겠니
날 기다리는채 안아줄순 없겠니

너의 기억 닫아버린 사람은 누군지
그 기억과 너는 어떤 사랑 했는지
아무것도 작은것도 떠올리지마
얼음보다 차가웠던 기억 이제다
여기서 모두 녹여줘

지금 니가 들어온 내 맘안에
얼어버린 가슴속에 누가 있는지
너를 얼린 너의 시작은 어딘지
아무것도 작은것도 떠올리지마
너를 얼려버린 너의 기억 모두다
여기서 이젠 녹여봐

지금 니가 들어온 내맘 안에
지쳐있는 지금 내 모습 지켜가는 나
지켜보면 지칠것같아
오늘은 터트려봐 그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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