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블루스
도시아이들
앨범 : 텔레파시
작사 : 김창남
작곡 : 김창남
편곡 : 김창남
내가 아주 어렸을 때
우리 엄마 고운 손을 잡고 음음
걷던 그 오솔길에
아카시아 꽃 활짝 피어 있네
향기 어리면 우리 엄마
더욱 생각 나네
꽃잎 입에 물고서 입 맞추던
우리 엄마 얼굴이 보고파
내가 조금 자랐을 때
우리 엄마 거친 손을 잡고 오오
고개 마루 넘어갈 때
쉬며 가던 은행 나무도
지금은 시들어 우리 엄마
더욱 생각 나네
눈물이 흐르네
보고 싶은 우리 엄마
얼굴을 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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