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채 거리로 내몰린
술독에 빠져 술에게 물린
헤어나오지 못해 환상에 홀린
나 혼자만이 보는 세상의Holic
술취한 채 거리로 내몰린
술독에 빠져 술에게 물린
헤어나오지 못해 환상에 홀린
나 혼자만이 보는 세상의Holic
지금 내 심장이 뛰는 소리가 들리니
물이 흐르리 하늘이 푸르니
이 고동의 소리를 들으며 난 고독을 씹으리
자칫 누가 알아 주지 않는다 해도
술에 취해 맺힌 소리를 뱉네 혼자라도..
상상에 나래를 펴고 슬픔에 젖어 그날에..
유리잔에 비추던 자네 모습이
이젠 잔해가 되어 사라져,
잘해보이고 싶었는데....
차례가 있기에 당신마음에 내 순번을 정해
그 자리에 들어 가려고 대기하며 자네
들어갈수 없는 자리란걸 알고 있으리만..
9월 가을 하늘에 이 많은 한은 바늘같이
내심장을 꼭 찌르네 가슴이 아프네
목이 점점 메어오고 숨이 가파지네
저 가파른 언덕을 언제쯤 갈수있으려나..
오늘도 나 홀로 외로운 마라톤을 뛰어
술취한 채 거리로 내몰린
술독에 빠져 술에게 물린
헤어나오지 못해 환상에 홀린
나 혼자만이 보는 세상의Holic
술취한 채 거리로 내몰린
술독에 빠져 술에게 물린
헤어나오지 못해 환상에 홀린
나 혼자만이 보는 세상의Holic
최근엔 음악감상이 취미가 되어버렸어
이젠 자기전 술먹는 습관이 베어버렸어
내 맘을 흔들어 놓은 너는 카시오페이아
허영심의 가득찬 내가 부담돼,But 사실 너뿐이야
돌아오지 않을걸 알면서도 애써 기다리고
서너시간 동안 맞던 쏟아지던 비 Let it go
세상이 톱니바퀴돌듯 바뀌어가고있어
우리들 그때 그 시절을 까맣게 잊고있어
멈춰있는 자존심쌘 시계가 웃고있어
굳게 닫힌 마음을 열어보려 굳게 다짐
열쇠없인 좀처럼 열리지 않아, 그게 다지..
부러진 열쇠하나 멍하니 들고 있네
추억이 함께한 음악만을 듣고 있네
시간은 계속 돌고 추억도 계속 도네요
떨어지는 빗방울과 함께 나의 서러움들이
같이 씻겨져 떨어지는것 처럼 보이네요
술취한 채 거리로 내몰린
술독에 빠져 술에게 물린
헤어나오지 못해 환상에 홀린
나 혼자만이 보는 세상의Holic
술취한 채 거리로 내몰린
술독에 빠져 술에게 물린
헤어나오지 못해 환상에 홀린
나 혼자만이 보는 세상의Holic
지루한 일상의 시작을 새들이 알려
따뜻한 햇살과 새들의 지저귐의 알람
기상은 내 안의 또 다른 나의 반란
난 달라 어느누구와도 정반대
갈라설수 없는 이 내 길위에 서있어
저 낯선 길위를 나는 산책해봤어
아무도 모르는 이런 내 감정과
갈증은 너무도 힘이 들고 답답한데 uh
술취한 채 거리로 내몰린
술독에 빠져 술에게 물린
헤어나오지 못해 환상에 홀린
나 혼자만이 보는 세상의Holic
술취한 채 거리로 내몰린
술독에 빠져 술에게 물린
헤어나오지 못해 환상에 홀린
나 혼자만이 보는 세상의Holic
술취한 채 거리로 내몰린
술독에 빠져 술에게 물린
헤어나오지 못해 환상에 홀린
나 혼자만이 보는 세상의Holic
술취한 채 거리로 내몰린
술독에 빠져 술에게 물린
헤어나오지 못해 환상에 홀린
나 혼자만이 보는 세상의Hol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