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한 맘 들곤 했었지 널 다그쳐 원한걸
가졌을 때 난 그땐 그게 사랑이라 믿고 싶었지
지금도 난 그런거라 믿고 싶은걸
그렇게 한참이나 지냈지
날 감싸주던 니모습 따뜻했지
가끔 너 나처럼 그땔 떠올리는지 너에게
보채기만 했던 내모습을
*많이 좋아 했던 날 너무 철이 없던 날 아무 말도
없이 지주던 널 많이 보고 싶겟지 나 살아가는 모든
날 매일 나는 너를 찾아 가겟지
미안하단 말도 못했지 난 태연히 널 보며
웃었었지 그렇게 쉽게 널 떠날 수 있을 거라 나조차
알지 못했지 바보처럼
*다른 사람만나 행복 할 수 있길 내게서 받을 상처
아물기를 용서할 수 있겠니 너를 아프게한 날 그냥
꾸밈없이 말해주겟니 많이 좋아했다고 너 살아가는
동안에 가끔씩은 나를 떠올린다고
*매일나는 너를 꿈꿔가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