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생각해도 모르겠네
내님마음 모르겠네
마음주고 정을주고 오지를않는
나의 무정한 님아
해가뜨고 달이지면오시려나
멀리떠난나의님아
한달두달 달이가도 오질않는
나의무정한님아
봄이오고 여름가면 오시려나
낙엽지고 눈내리면 돌아오려나
언젠가는 오신다는 그님인데
기다리면 오시겠지
하루이틀 손꼽으며 기다려보는
365일
봄이오고 여름가면 오시려나
낙엽지고 눈내리면 돌아오려나
언젠가는 오신다는 그님인데
기다리면 오시겠지
하루이틀 손꼽으며 기다려보는
365일
365일
36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