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ミと夜と淚
雨上がりアスファルトのにおい
비 갠 뒤의 아스팔트의 냄새
二人乘りでのぼった坂道
둘이서 올랐던 언덕길
いつか大人になれば
언젠가 어른이 되면
忘れてしまうかもしれないけど
잊어버릴지 모르지만
そんな夏のカケラをひろう
그런 여름의 조각을 주워
卷き戾しの出來る每日だったら
되감을 수 있는 매일이였다면
昨日はきっと氣まずいだけなんだ
어제는 분명 어색할 뿐이야
キミと夜と淚と 守れなかった約束
너와 밤과 눈물과 지키지 못했던 약속
屋根まで飛んでこわれて消えてく
지붕까지 날아가 부서지며 사라져가
甘くて小さなバニラがいつまでも
달콤하고 작은 바닐라가 언제까지라도
溶けないと思った私がいる 寫眞立ての中
녹지않는다고 생각했던 내가 있어 액자 속에
私のこと覺えているかな
날 기억하고있을까
記錄だけ殘った部屋に
기억만 남은 방에
オレンジ色の陽が射しこむ
오렌지빛 햇살이 내리쬐
あの日キミに出會って
그 날 너를 만나서
言葉を知って大人になったはずの
말을 알고 어른이 되었을거야
私の中だけに眠る記憶 ずっとこのまま···
내 안에만 잠든 기억 계속 이대로...
ひとりじゃ何も出來ない···そんなわけじゃないよね?
혼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그런게 아니야?
風が吹いたらここから踏み出そう
바람이 불면 여기부터 나아가자
キミも夜も淚も あの日の約束も全部
너도 밤도 눈물도 그 날의 약속도 전부
屋根まで飛んでこわれて消えてく
지붕까지 날아서 부서져서 사라져가
はじめてもらったピアスの
처음 받았던 귀걸이의
片方を失くして ずっと探してたけど
한 쪽을 잃어버려서 계속 찾고있었지만
もうやめにするよ
이제 그만둬야지
キミのことが好きだよ さよなら
네가 좋아 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