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반성

피엔피
앨범 : 괜찮은 반성
내가 매달리고 해맸던 예쁘다는 그녀의 얼굴
그녀의 치마가 짧다는 것 또한 괜히 설랬지만
그걸론 사랑은 힘들어 예쁜 것은 일주일뿐야
거리엔 해마다 스무 살들의 행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마냥 끝이 없는 방황과 이유모를 갈등들
예정됐던 끝장 속에 우린 너무 지쳤어
이젠 겉모습보단 따스한 맘이 목말라
그녀의 유일한 독서는 미장원 월간지라 해도
그녀의 훌륭한 몸매만 보면은 뭐 어때 했지만
그걸론 사랑은 힘들어 예쁜 것은 일주일뿐야
거리엔 해마다 스무 살들의 행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마냥 끝이 없는 사냥과 이유모를 갈증들
예정 됐던 끝장 속에 우린 너무 지쳤어
이젠 겉모습 보단 따스한 맘이 목말라
너대로 나대로 너대로 나대로
너대로 나대로 너대로 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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