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사랑

이다경
앨범 : 정재원 동요작곡집 '뚱보새'
꼭꼭 잠든 밤바다를 비추는 등대불처럼
우리들의 그림자를 밝히시는 등불
게으른 우리의 부지런한 손이 되시고
피곤한 우리 몸을 엎고 가시는 아버지
산처럼 말씀이 없으시지만 우리는 느껴요
아버지의 사랑이 별처럼 빛나는 것을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