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Lapidem (Feat. Fuuryeye, DJ Tiz)

G.L
앨범 : Unexpected Explosion
작사 : 에이펙스, 청천, 디제이티즈 (DJ Tiz), 퓨리아이 (FWRYEYE)
작곡 : 아스페리티
Produced by ASPERITY
Verse 1 : APEX
낮보다 더 밝은 밤 또 박동하는 심장
시간이 깊어갈 수록 더 번뜩이는 감각
영혼을 담는 손 이 곳엔 아무도
날 알아 주는 사람이 없다 쳐도 I don't care
No matter what 내 길을 개척해
거침없이 앞만 보고 달려 또 밀어 붙여
매순간 다르게 맞이하는 창작의 설레임
또 매일 질문했지 So what is real?
고통을 참아내면서도 당신들이 외면해 왔던
내면의 모든 것들을 밖으로 끄집어 냄으로 외쳐
또 계속해서 허물을 벗고 값진 피땀으로 개척해
누구도 감히 절대로 넘 보지 못할 영역
까짓거 내가 가지고 있는 전부를 던져
다 식어 버린 열정에 또 다시 불을 붙여 Uh
내 이름에 건 믿음 평생 짊어질 테니
선택 태초부터 했었지 Unintended
HOOK : DJ Tiz
Verse 2 : Fuuryeye
돈 명예 아니면 잘 나가는 이름값
그 어느것도 아직은 일러 Nothing is mine
열심히 멈춤 없이 달리면 된다며
내 얇은 귀를 두드리던 사기에 시작돼 버린 Career
그저 돈만 좀먹는 배고픈 사치래도
따끈한 내 발자취에 모두가 고갤 돌린대도
부정적인 시선과 검게 태운 내 정열에
눈 떼지 못하는 수많은 관중 My name is T A T T O O
유명하지만 그만큼 쉽게 날 찾아오는 이들은 없어
In the Club or Street 어디서든 내 한평생
그 자리를 지키며 Wack들의 넋을 빼 놓지
머리 어깨 무릎 발 어디든간에 더욱 더 짙게 퍼져 가며
늘어나 Like 암세포 Nobody can choose one 난 내면의 거울
너의 모든걸 축약해 어두운 빛을 발사해 for all
HOOK : DJ Tiz
Verse 3 : 청천
눈을 감았다 다시 떴다 반복해 봐도 변하지 않아
이 짙은 적막 고독함 손댈 수 없이 독한
이 길을 걸어가는 자의 자기 만족감
이 새벽 긴 밤을 지새며 수없이 외쳐 댔던
포기라 불리는 단어와의 대면
그것을 넘지 못해 아는 말을 나불 대며
나를 데려가 달라 말하는 가치관의 체념
젊은 날 짧은 순간의 객기 불타는 가슴 한 구석 깊숙하게 새긴
지울 수 없는 Tattoo Hip-Hop이란 새낄 죽이지 못해
오늘도 내뱉는 Microphone Check it 무엇이 나를 나답게 만들지?
차갑게 식어 버린 니 손과 무관심들이
날 따갑게 찌르며 지르는 비명 소리와의 씨름
그 끝에 과연 남겨질까? 못난 내 이름
HOOK : DJ T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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