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란 (Ran)
그대는 서툰 고백에 조금 놀랬는지 내 눈길을 피할 수 없어
내 사랑할 사람 인걸..이젠 내 마음속 아주 깊이 느껴지는걸

나 집착인건지 사랑인건지 그걸 모를때가 어제 같은데
사랑이 구속이란 너의 말 준비할 시간이 필요했는지..

그대 마음 조그만 한켠에 자리한 나의 빈자리를
그댄 허락할 수 있다면
널 위해 준비한 내맘 알겠니..
그래도 이렇게 있어준 그대에게 감사하는 나..

조금씩 무뎌지는데..지금 어디에서 어디에서 보고 있을지
내 마지막 사랑뿐인걸 이젠 내 마음속 아주 깊이 느껴지는 걸

나 집착인건지 사랑인건지 그걸 모를때가 어제 같은데
사랑이 구속이란 너의 말 준비할 시간이 필요했는지..

그대 마음 조그만 한켠에 자리한 나의 빈자리를
그댄 허락할 수 있다면
널 위해 준비한 내맘 알겠니..
그래도 이렇게 있어준 그대에게 감사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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