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 했던 날
저물어 가고 있어
노을에 물든곳
서울이라는 도시
이루려는 꿈
어쩌면 지쳐 있었나봐
문득 스치는 바람이 전한
얼굴 생각해보면
예뻤던 하루 하루
두 눈 감고서 미소 짓게해
wind 잠든 너를 깨워준
You're an unexpected vibe
Breeze 향기로운 순간들
혼자 걷지만
결코 난 혼자가 아닌걸
내 가슴 속에선
그대의 계절이 흐르기에
wind 잠든 맘을 깨워준
You're an unexpected vibe
Breeze 향기로운 순간들
두 눈 감으면
Scene 날 사로잡는 last Scene
그대의 뒷 모습
빛 그댄 날 채우는 빛
You're an unexpected vibe
wind 잠든 맘을 깨워 준
You're an unexpected vibe
Breeze 향기로운 순간들
두 눈 감으면
Scene 날 사로잡는 last Scene
그대의 뒷 모습
빛 그댄 날 채우는 빛
You're an unexpected v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