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알처럼 투명한
맑은 내 눈빛에
아쉽게 멀어져버린
그 따뜻한 손길
다시 느끼고 싶어
너의 곁에 머물고 싶어
Never see you
알고 있니
내 맘을 느낄 수 있니
커져 가는 사랑을
아직도 남아있는듯
너의 그 향기가
가깝게 들리는 듯한
아름다운 목소리
다시 나누고 싶어
깊은 우리의 사랑을
Never see you
알고 있니
내 맘을 느낄 수 있니
커져 가는 사랑을
해맑은 웃음이 좋아
아픔까지 잊게 해줘
너에게 말하고 싶어
내 모든 사랑을
언제까지라도 난
난 네곁에 있을께
알고 있니
내 맘을 느낄 수 있니
커져 가는 사랑을
알고 있니
내 맘을 느낄 수 있니
커져 가는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