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를 알기 전부터 날 사랑하신 예수님
십자가에 못박히셔서 날 구원하셨으니
그 은혜 어찌 다 갚을런지 눈물만 흘러내리고
주님 가신 고난의 길 따르고 또 따르렵니다
(후렴)
예수님 나의 예수님 내 손 꼭 잡고 가시옵소서
이 세상 끝까지 주님 오실 날까지
다시 사신 예수님 진정 사랑합니다
2. 이젠 주님 알아요 나도 주님을 사랑해요
그 사랑을 깨닫게 해주신 예수님 감사해요
한없는 주님의 크신 사랑 지금도 받고 있으니
그 사랑을 온 세상에 전하고 또 전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