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향의 시
세샘 트리오
앨범 : 길옥윤 작품집
아름다운 꽃이피는
고향의 강가
사랑을 가르쳐 주던
그 사람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가슴속에 메아리치며
나홀로 헤메이고
정처없이 떠돌다가
나는 이제 너무나 멀리
떠나와 버렸네
푸르른 수양버들
피리소리 정다워라
가고파도 가지못하는
마음속의 내고향
그대와 사랑했던
강기슭의 봄날은
또다시 찾아왔던만
내사랑은 어디로 갔나
강물은 흘러가네
추억만을 싣고서
서글픈 내마음속
깊은곳에 흘러가네
서글픈 내마음속
깊은곳에 흘러가네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