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넘고 강을 건너
머나먼 타향땅
저산아래 솔밭길을
굽이굽이 돌아서
고향떠나 먼길을
나홀로 왔다네
이젠 떠나온 고향 생각
나 어릴때 뛰어놀던
진달래 꽃동산
버들가지 피었을까
산새 울음 들릴까
아지랑이 꽃피던
내고향 그언덕
이젠 떠나온 고향 생각
산을 넘고 강을 건너
머나먼 타향땅
저산아래 솔밭길을
굽이굽이 돌아서
고향떠나 먼길을
나홀로 왔다네
이젠 떠나온 고향 생각
나 어릴때 뛰어놀던
진달래 꽃동산
버들가지 피었을까
산새 울음 들릴까
아지랑이 꽃피던
내고향 그언덕
이젠 떠나온 고향 생각
이젠 떠나온 고향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