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의 독백 '태오야 어딨니'
Various Artists
앨범 : 달콤한 나의 도시 OST
바다를 본 적이 없다.
낙엽 쌓인 길도..
눈 내리는 거리도..
같이 찍은 사진도 없다.
알고 있었다.
내 마음 속 깜빡이가 언제나 깜빡이며 말하고 있었다는걸..
이것은 아름답지만 언젠가는 멈춰야 할 사랑이다
그치만 왜...
왜..
태오야....어딨니....너....
(파도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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