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찬 눈깔
흥분섞인 숨소리
먹이를 찾아 밤 골목을 누비네
싸이코 싸이코 싸이코 싸이코 예
싸이코 싸이코 싸이코 싸이코 예
가면을 쓴채 소리없이 다가오네
너도 나도 모르게 우리곁에 있는걸
싸이코 싸이코 싸이코 싸이코 예
싸이코 싸이코 싸이코 싸이코 예
아침에 눈뜨면
도무지 기억나지 않아
두손에 묻은피
악몽에서 깨어나지 못하네
싸이코 싸이코 싸이코 싸이코 예
싸이코 싸이코 싸이코 싸이코 예
싸이코 싸이코 싸이코 싸이코 예
싸이코 싸이코 싸이코 싸이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