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할 말이 있다
꽃다지
세상 모든 욕심들
다 채우고 산다면
난 언제나 날카로운
침묵으로 살겠지
변해버린 마음과
내 주위에 안락들
힘들었던 지난 일
무엇으로 남을까
변할 수 없는 일들
다 인정하겠어
주저앉아 쉬는 사람
다 이해하겠어
하지만 쓰러져도 소리치고 싶어
답답한 건 참을 수가 없어
터트리고 싶어
길들여짐 난 싫어 끌려가긴 싫어
이젠 거부하고 싶어 내 안락의 침묵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