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초 한쌍 불밝히고 향로 향합
불갖추고 삼보전에 무릎꿇어
합장하며 기도올립니다
보잘것 없는 이내중생
부처님께 의지하오니
어둡고 모진마음에
등불 되어주소서
어리석고 약한 생각에
지혜되어 주소서
대자대비 부처님께 모든 것
다바쳐서 그 큰 뜻을
따르오니 길을 열어주소서
보잘것 없는 이내중생
부처님께 의지하오니
어둡고 모진마음에
등불 되어주소서
어리석고 약한 생각에
지혜되어 주소서
대자대비 부처님께 모든 것
다바쳐서 그 큰 뜻을
따르오니 길을 열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