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예배당의 추억
주님의 사랑이 우리의 맘속에 주님의 사랑이 우리의 맘속에
주님의 사랑이 우리의 맘속에 주님의 사랑이 우리의 맘속에
조그만 예배당 의자도 없던 시절
무릎을 꿇고 예배를 드렸지
서로의 손을 붙잡고 뜨겁게 기도하던
골방의 추억이 생각나네 그때 그시절
여름이면 땀냄세에 코를 붙잡고
능청을 떨어가며 깔깔 댔었지
겨울이면 난롯가에 옹기종이 모여앉아
이야기하던 추억이 생각하네 그때그시절
조율도 안된 기타를 치며 찬양을 하고
낡은 피아노 소리에 찬송 불렀지
왜 그리도 좋았는지 그때 그시절
조그만 예배당의 그 추억이 생각나네
다커서 어른이 되어버린 지금
그때의 친구들은 모두 어디에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격려해주던
조그만 예배당의 그 추억이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