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티켓
앨범 : 0 (空)
처음 닫힌 문을 연 건
내가 아니였어
단지 갇혀 있었고
원한 것도 없었어
선택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았지
우린
열린 문을 닫는 것 역시
내 역할은 아냐
단지 낯선 곳에서
익숙해지기 위해
입술을 깨물다 보니
어느새 여기까지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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