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라 생각 했었죠
하지만 주님은 내 안에
숨겨진 날개를 알게하셨죠 찾게하셨죠
그 날개는 자라가 하늘로 올라가 나는 날아가
오 나와 같이 슬픔에 잠긴 사람들이 보였죠
그 안에 날개가 보이죠
너무나 닮았어요
예전 주님을 알지 못했던 내가 떠올라
난 기도하고 또 노래하죠
하늘 가득히 내 날개를 펼쳐
슬픈 사람들을 감싸주리
내 노래가 울려 퍼지는 곳 그 어디라도
사람들이 날 알아주지 않아도
내게 날개를 달아 주신 이를 기억해
언제 까지나 나의 이 노래를 멈추지 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