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것 (x32)
바보 같은 사람은 삶이 먼지 모르네
가끔 식은 살인해서 나를 우려 버리네
기러기 기억을 치며 한다고는 하지만
기러기 길을 찾는 기준은 기억이야
기록은 지 혼자고 기록을 지울 수 있다면
나는 너를 찾아 가위를 들겠어.
기억 그래서 난더
영원한 것
평생을 한 평 남짓한 종이 위에
넌 목을 조는 온 너의 유일한 paper
내가 지금 까지 했던 기뻐했던 슬퍼 한 또는 깊어
했던 일들은 이미 머릿속 깊은 곳에서 숨 쉬고 있어
기억들은 잃어버린다는 건 그것에 영원함을 부하는 불가능
변하지 않는 것 (x32)
세상에 변하지 않는 거 단 한 가지
그것은 변화지 끝없이 변해 가는 변화는 변하지 않는 세상에 유일한 편파지
어느새 내 몸도 이렇게 커 버렸지
사랑한다. 사랑한다. 외쳐"f자
내 두근거리지 않는 심장을 부정할 순 없다
추억을 되새겨 이곳에 돌아와"f자
지금 네 옆에 서 있는 사람은 또 누구인가.
사랑이 변하지 않길 바란다면 너는 슬픈 아기
변화에 두려움에 고개만 숙이며 벌써 몇 가지
아무도 거역할 수 없는 진리 그 논리
너 표현 못하니 알았니. 이제
두려움은 와디의 가위로 오려 내
두려운 변화에 노예가 되지 말지어다.
변지 않는 들과 지난 사랑 집어 치워
현실에 맞서 오로지 나아갈지어다. 앞장서
변하지 않는 것 (x32)
또 다시 again again 그긴 again
끝을 알 수 없는 가치의 이야기
바로 이 순간 가지에 기다림이 나를 만들어 뼛속 집회 까지
모든 것이 변해 갈수 밖에 없는 작은 세상 끝을 속에 맞춰져 가는가?
변하지 않는 것에 가치
(송각?속각) 까지 지겨워 한 가지 나의 고지
그래야 머도 생각 하지 못한 나의 미래
(…….?) 한 번 더 생각해볼 기회
내가 가진 신념 다른 계속된 수십 년
세상이 던진 게임에 빠져들꺼라면 달려
버리고 말라 자신 변하지 않으리라
확실 사실 모든 게 쉽게 변해 가는 세상 속에
그 동풍 가게 그 속에 선풍기처럼 걸어 갈개
변하지 않는 것 (x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