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떠났어 (Inst.)

DS 커넥션
앨범 : 當(당)Sound
당신을 만난게 언제인지
기억이 나진 않지만
내게 항상 따뜻했던 그대 품속에
가득했던 내게 축복의 kiss
너무나 큰 사랑의 시작 always
I MIss You 하루의 시작부터 끝까지
나 그대를 항상 그렸지
내게 사랑을 가르쳤고
나 그대의 언어를 배웠고
그렇게 사랑은 커져 갔고
당신은 나의 전부가 되버렸지
웃음과 눈물 그리고 또 애타는 마음과
그리움 점점 커가만가는
그대를 향한 내사랑
내 눈속엔 항상 그대
그대 눈 속엔 항상 내가
살아있어 숨쉬고있어
늘 내곁에 그대가 있어
행복함을 느끼고
외로움을 모른채 살아가고
아마 나도 모르게 그대에
기대어 잠들고 그대 내가 혹시
눈물을 보일때면 감싸주던
그대 손길 아직도 선명하게
내 눈 속에 남아있어
그대없이는 눈을뜰 수도 숨을쉴 수도
잠을잘 수도 어딜갈 수도 없어
너무도 사랑했기에 그대였기에
근데 있잖아 언젠가 부턴가
점점 지겨워져가더라
예전엔 그런감정들은 사라져버렸어
자꾸 감시당하는 기분 언제까지나
버티게 해주는 기둥 이라
생각했는데 이젠 벗어나고싶은
이마음은 혹시 나뿐 그냥 그리
간단하지 만은 않더라
전화 벨만 울려도 후하고 한숨만
뭐 그리 걱정이많아
나 당신안에 갇힌 한마리
새 같더라 그래 나도 달라졌어
예전엔 나도 애교도 떨고 참잘했어
근데 알잖아 사랑이란
원래 이런 동물 아니겠어
날 대신 살아줄것처럼 마치 내가
내일 떠날것처럼
마치 내 삶을 다 아는 것처럼
내 미래를 예지 하는 것처럼
하나하나 내 삶에대해 나 어딜가나
간섭참견 지겨워
나의 귀가시간에 왜 짜증내는데
나도 날개달고 펄펄 날고 싶은데
왜 당신을 떠나지 못하는지
어떻게 생각해보면 더웃겨
잠깐이지만 매일만나면 되지
뭐가 그렇게 아쉬워
근데 어느 날부터
당신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어
떠난다는 말 없이 당신은 갔어
떠난다는 말도없이 당신은갔어
후련할것같던 내 속은 다?어버린
사과처럼 녹아 들어갔어 슬픔이란
이름으로 눈물이 되어 내 눈앞의
당신은 없어졌어 그 사랑은 다시는
없어 더써 내려가는 라임은
절반이 당신 홀로 걷는 난 절름발이
다신 울지 않을꺼라 생각해도
불러보는 이름이 또다시 나를 울려
옆에 잇을땐 철 없던 나에게
버거웠던 존재였지만
이젠 익숙함이 그리워 세상이 두려워
남아있는 내삶에 어둠이 드리워
모두 겪는일이 어둡게만 느껴져
만남은 곧 이별인 인생들이여
구속이라 생각했던 당신의 사랑
바르게만 자라달란 당신의 바람
이렇게도 바보같은 당신의 자랑거리도
당신없인 한참 모자라
사랑한다는 말도 못했는데
눈을떠 제발 부탁이야
이제 내가 하는 말을 들을 시간이야
I love you mother more than everything
More than ever Whenever
엄마가 생각나면 노랠 부를게
나만 바라보던 나만 생각했던
나만 부르던 엄마의
사랑이 나에겐 너무 큰사치였던가
my mother I love you
이 짧은 한 마디가
my mother I love you
그렇게 어려웠던가
사랑해요 mother 미안해요 mother
돌아와요 mother
나만 바라보던 나만 생각했던
나만 부르던 엄마의
사랑이 나에겐 너무 큰사치였던가
나만 바라보던 나만 생각했던
나만 부르던 엄마의
사랑이 나에겐 너무 큰사치였던가
my mother I love you
이 짧은 한 마디가
my mother I love you
그렇게 어려웠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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