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득한 인생길 홀로 걸으면
쓸쓸히 방황할때
소망도 목적도 없는 이 몸은
길잃은 양과 같았네
아무리 강한척 하여도
두려움에 허물어지고
그럴수록 취해 봤지만
깨고나면 더욱 허무해
누가 내 손 좀 잡아줘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그땐 나는 분명히 들었네
예수님의 피뭍은 목소리
<간주중>
십자가에서 나를 부르면
온 몸이 찢기실때
미련한 인생은 땅만 헤매며
하늘을 볼 줄 몰랐네
깜깜한 죄악의 끝에서
울며 울며 회개합니다
예수님이 당하신 고통
이젠 나도 알것 같아요
말씀 따라서 살리
순경? 시간 주소서
악한 세상 이길 수 있도록
예수 능력 충만케 하소서
아멘 아멘 나의 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