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

김윤자
1.이슬내린 언덕길에 너와마주서 설은이별   서로 나눌때 은행잎은 하나둘식 꽃처럼지고   노랑잎이 또 하나지고 꿈길에나 꽃길에나 그려우는 작은새 아 너가면 가을도간다 아  가을도간다 고운잎새 나비되어질제 늘 그려  우는 조그만 파랑새야2.우리들 사랑은 흘러갔어도 내 가슴속  피는순정은 그리운밤 여수의 날 피는가랑잎  하나둘씩 떨어져나려 꿈길에나 꽃길에나 그려 우는 작은새 아 이밤도 가랑잎진다  아 가랑잎진다 고운잎새 나비되어질제 늘 그려우는 조그만 파랑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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