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바라만 보고있지, 그저 눈치만 보고있지
늘 속삭이면서도 사랑한다는 그 말을 못해
* 그저 바라만 보고있지, 그저 속만 태우고있지
늘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우리 두 사람
그리워지는 길목에 서서 마음만 흠뻑 젖어가네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
(* 반 복 *)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사이 멀어질까 두려워
어떻게 하나, 우리 만남은 빙글빙글 돌고
여울져 가는 저 세월 속에
좋아하는 우리사이 멀어질까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