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자
Various Artists
앨범 : 강변 포크송 2
피식은 젊은이 눈물에 젖어
낭만과 설움에 병든 몸으로
북풍한설 몰아쳐도 끝없이 가는
애달픈 이 내 가슴 누가 알 거냐
산타관 물도 타관 인정도 타관
고독과 눈물을 홀로 달래며
정처없이 지향없이 방랑의 길을
오늘도 간다만은 언제나 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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