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 김성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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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였던거야
널 알지 못한게
한순간의 내 실수일줄
추억이 너무 많아
잊을수가 없는데

이제 지워야 하는지
널 기다리면서
잡을수가 없어서
바보같단 말로
너를 잊으려 해봤어

사랑이란 말조차
거짓이 되버린

나 이미 변해버린 상처받는 세상속에서
내가 두려워
자꾸 네게 빠져드는 나를 보았어

내가 갖고 싶은 빛이 바로 너였던거야
갖고싶은 빛이 너였던 거야
나를 지우려 하지마
나를 잊으려 하지마

내게 남은 하나의 바람
너 하나이니까
내게 잊으라 하지마
내게 지우라 하지마

오직 너만이 내 삶에 이유이니까
늦어버린걸까
널향한 내 맘이 내 눈속에 흐르는
눈물이 되버린 걸까
자꾸만 눈에 밟혀 널 잊울 수가 없는데

이젠 어떡하라고
상처받는세상속에서
내가 두려워 자꾸 네게 빠져드는 나를 보았어

내가 갖고 싶은 빛이 바로
너였던거야
갚고싶은 빛이 너였던 거야
나를 지우려 하지마 나를 잊으려 하지마
내게 남은 하나의 바람
너 하나이니까

내게 잊으라 하지마 내게 지우라 하지만
오직 너만이 내 삶에 이유이니까
세상이 내게와
널 버리라해도
영원히 널 잊진 않을거야
내 인생에 빛 너 하나이니까
포기하지않아
나를 지우려하지마

나를 잊으려 하지마
내게 남은 하나의 바램
너 하나이니까

내게 잊으라 하지마 내게 지우라 하지마
오직 너만이 내 삶에 이유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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