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 Run Crying Baby
Minam Collection
앨범 : Minamcollection Single #1
철 지난 크리스마스트리처럼
의미가 퇴색된 너와 나
분주해 보여 참 기계적이야
싫증났어 꺼져 필요 없어
그런 익숙한 눈빛 싫어
날 화나게 하는 건 아니야
그런 구차한 변명 이젠 그만
날 또 가지고 놀거야
힘없이 절름거리는 저녁이 되면
조금은 쓸쓸해져
겉으론 화려해 보여도
이윽고 사라진 석양빛
오 뉘엿뉘엿 지는 노을
점멸로 치닫는 과정
우리와 같아 참 자연스러워
널 또 가지고 놀거야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