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려오는 새벽 종소리
내 맘이 설레는 아침
모든 짐 벗어버리고서
난 지금 주님 앞에 있다네
얼마나 많이 울었던가요
얼마나 힘들었나요
얼마나 후회했었나요
하지만 지금 주 앞에 있죠
어둡고 어둔 밤은 사라져
다시는 오지 않기를
모든 짐 벗어버리고서
난 지금 주님 앞에 있다네
길고 길었던 어둠 속으로
주님이 찾아 오셨죠
내가 널 사랑한다 아들아
주님이 나를 안아주셨죠
어둡고 어둔 밤은 사라져
나 주님을 만난 그 날
모든 짐 벗어버리고서
난 지금 주님 앞에 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