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작은 두 눈안에
사랑하는 날 채워두고 싶어
먼 발치서 그녈 바라보면
내 마음은 설레이네
파란하늘 위를 나는 기분
새로이 시작되는 하루
눈을 떠도 날 가로막는 얼굴
어느새 난 너의 포로가 돼
네 생각에 빠져드네
더 이상 난 기다리지 않아
빨간 장미꽃을 건네줘볼까
아무도 모르게 널 안아볼까
이대로 지켜보고만 있진 않아
조금더 너에게 다가서서
함께 약속할게 너만을 사랑한다고
내 맘은 파란하늘 사이 흰구름처럼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고 있어
나를 향해 살며시 웃어주는
그 미소 곁에 다시 다가가고 있어
내 마음 파란 하늘 사이 흰 구름처럼
하얗게 웃음을 지어볼 수 있어
나를 향해 미소를 띄워주는
그 날이 나에게
다가오길 기다리며 그대여
빨간 장미꽃을 건네줘볼까
아무도 모르게 널 안아볼까
이대로 지켜보고만 있진 않아
조금더 너에게 다가서서
함께 약속할게 너만을 사랑한다고
내 맘은 파란하늘 사이 흰구름처럼
조금씩 너에게 다가가고 있어
나를 향해 살며시 웃어주는
그 미소 곁에 다시 다가가고 있어
내 마음 파란 하늘 사이 흰 구름처럼
하얗게 웃음을 지어볼 수 있어
나를 향해 미소를 띄워주는
그 날이 나에게 다가오길
기다리며 그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