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한떨기 꽃잎처럼 아름답게 피어나
고왔던 순정을 받쳐 그대를 사랑한 여심
여인의 그사랑은 물망초 사랑
때로는 사랑하고 때로는 미워하며
걱정과 근심속에 잔주름에 늘어가는
한많은 이한세상 흘러 버린 세월들
아아아 아쉬워 아시워 아쉬운 청춘이여
서글픈 미련에 울어버린 여인의 눈물
2절
한떨기 꽃잎처럼 아름답게 피어나
아무런 조건도 없이 그대를 사랑한 여심
연인의 그사랑은 물망초 사랑
때로는 눈물속에 때로는 웃음속에
세월의 흐름속에 흰머리 늘어가는
한많은 이한세상 흘러버린 세월들
아아아 아쉬워 아쉬워 아쉬운 청춘이여
서글픈 미련에 울어버린 여인의눈물